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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잠을 방해하는 야간뇨



야간뇨는 밤에 잠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 첫 소변을 보는 게 아니라, 취침 중에 억지로 

일어나 해결하는 소변이다.

야간뇨는 증상을 겪는 당사자가 중간에 잠을 깨기 때문에 수면에 문제가 생긴다.

수면의 질은 ‘취짐 후 몇 시간 만에 일어나느냐’가 중요하다. 야간뇨 횟수가 2회라면 당사

자는 일상이 피곤해 지며, 3번인 경우는 심각한 수면부족을 초래한다.

야간뇨 3번은 보통 수면 시간을 6-8시간이라 했을 때, 거의 2시간 마다 일어나는 것이다. 

수면부족은 만병의 근원이 되므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.

만약 한밤에 깨서 소변을 보더라도 그 양이 많다면, 왜 소변을 많이 만들어내는지 고민해 

보시기 바란다.

문제는 야간뇨의 소변량이 적은 경우다. 이는 두 가지 부류가 있는데 첫째는 방광의 소변이 

찼으나 조금만 나오는 경우, 둘째는 원래 소변량이 없어서 배출도 그 만큼인 경우다.

전자인 경우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전립선비대증, 신경인성방광 등이다. 후자는 젊은 여성에게 

주로 나타나는데 과민성방광증후군, 전립선염증 등이 이유다.

야간뇨를 겪는 당사자는 그 문제를 본인이 확인할 수 없다. 본인이 병원을 찾아와 검사와 진단

을 받으시길 바란다.

야간뇨의 초기치료는 남성이라면 전립선 상태부터 확인한다.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은 대부분 

전립선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었다.

이어 저녁 식사 시간에 과식을 하는 경우, 맥주를 마셨는지 유무 등을 따진다. 환자들은 취짐 전 

소변을 본다고 말하지만, 식사 후 4시간이 지나야 전부 배출이 된다. 따라서 그 시간이 지나지 않

았다면 새벽이라도 소변을 보는 것이다.

식사 후 4시간 후 소변을 보고도 야간뇨가 일어난다면 전립선염증,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야 하는 

이유다.

연세가 드신 분들은 호르몬 또는 과민성 방광증 등으로 방광이 나빠졌는지 검사가 필요하다.

마지막으로 충고를 더한다면, 야간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이 좋지 않다. 

수면의 질이 급격히 떨어져서 깊이 잠들 수 없음을 명심하자.

글: 김도리(스탠탑비뇨의학과 원장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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