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칼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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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대 척추질환, 구별법



대표적인 척추질환에는 허리디스크, 척추관협착증, 추간공협착증이 있다. 각 질환마다 증상

에 차이가 있으니 환자와 그 가족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.

먼저 허리디스크는 ▲앞으로 굽히면 디스크가 눌려서 허리통증이 심해지고 ▲앉아도 디스크가 

눌려서 서 있거나 걷는 것이 통증이 덜하며 ▲허리와 다리에 동시에 통증이 있고 ▲누워서 다리를 

들어 올리기 힘든 증상이 나타난다.

반면 척추관협착증은 ▲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편하고 ▲걸으면 다리가 아프고 앉아서 쉬면 편하

며 ▲허리보다 엉치, 다리, 발쪽이 아프고 ▲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릴 수 있다.

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의 원인도 있지만 신경관이 좁아져서 통증을 유발한다. 이 환자들은 

오래 걷기가 힘들고 

계속 허리를 굽혀 쉬어야만 하는데, 그 이유는 허리를 굽히면 신경 통로가 조금 넓어지기 때문이다.

추간공협착증은 환자가 증상만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.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증상이 섞여 

있어서다. 신경이 빠져나가는 구멍이 좁아진 게 원인이다.

따라서 ▲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아프며 ▲걷거나 누웠을 때는 괜찮지만 ▲무거운 물건을 

들면 디스크가 눌려 추간공이 좁아져 허리 통증이 확 나타나고 ▲다리 감각장애, 근력저하로 계단을 

오르는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.

그런데 이전 칼럼에서도 밝힌 것처럼, 환자 중에는 바쁘다는 이유로, 병원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 

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.

상태가 나빠지고 통증을 참을 수 없어서 내원한 환자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.

누구나 척추의 이상을 느끼는 즉시 병원을 찾아 조기에 치료를 받으시길 바란다.

글 : 박영목 신경외과 전문의(연세더바로 원장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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